Coke,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중 상위 차지
Coca-Cola는 2017년 조사에서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더 작은 로컬 브랜드가 이 글로벌 거인을 뛰어넘으면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Kantar Worldpanel이 6년째 매해 진행하는 브랜드 발자취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전세계 사람들은 3,540억 개의 브랜드를 선택하여 10억 점의 Consumer Reach Points(CRPs)가 증가했습니다. 기민한 소비자 상품 브랜드 17개가 일년에 10억회 이상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Coca-Cola는 매대에서 일년에 58억 회 선택되어, 세계에서 가장 자주 선택된 브랜드였습니다. Colgate와 Maggi 두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개인 위생 및 식품 브랜드 3위 안에 들었습니다. Colgate는 전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선택한 단일 브랜드로 전 세계 62%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Maggi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대 브랜드 중 하나로 CRPs에서 14%의 성장을 보여, 올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FMCG 시장이 최근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개월 동안 전 세계 최고 브랜드 50개 중 22개는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선택받도록 운영했습니다.”라고 Kantar Worldpanel CEO인 Josep Montserrat가 밝혔습니다. “저희 데이터는 전자상거래, 할인점, 무배달 현금 판매, 편의점 등 가정 밖에서 성장 중인 채널이 전체 FMCG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것에 더 단호하게 투자할 때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antar Worldpanel의 브랜드 발자취 연구는 5 대륙 전체 43개국의 총 10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 세계 인구의 73%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며 이는 전 세계 GDP의 75%에 해당합니다. 연구의 일환으로서, Kantar Worldpanel은 식음료, 일상재, 건강 및 뷰티, 홈케어 분야 전반의 18,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추적했습니다. 올해의 순위는 2017년 11월까지 12개월 동안 18,000개 이상의 브랜드와 5대륙 43개국의 10억 가구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10억회 이상 선택된 17개 브랜드 중 6개가 Unilever의 소유이며, 연간 360억 점의 CRP를 기록한 제조업체를 운영합니다. Unilever의 포트폴리오에는 4위에 오른 Lifebuoy, 10위권 안에 든 Sunsilk와 Knorr가 포함됩니다. 또한 Dove, Lux, Sunlight도 Unilever 브랜드의 10억 달러 클럽의 일원입니다. Pepsico 브랜드인 Lay’s와 Pepsi, Nescafé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매우 성공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Indofood 소속의 Indomie가 10위 브랜드를 유지했습니다. Nestlé, P&G’s Downy, Palmolive, Sprite는 매년 10억 회 이상 소비자에게 선택된 글로벌 브랜드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로컬 브랜드의 부상
2017년에는 로컬 브랜드가 성장했습니다. 모든 브랜드 중 35.4%가 글로벌 브랜드였던 반면에 64.6%가 로컬 브랜드였으며, 매 0.1%는 현재 5억 달러의 가치입니다.
글로벌 브랜드는 전보다 강력하지만 홈케어, 뷰티 및 개인 위생 분야에서 점유율을 잃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47%와 58.4%의 글로벌 소비율을 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가 승리한 것은 음료 분야 뿐이었으며, 3년 연속 로컬 브랜드에 점유율을 뺐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2018년 글로벌 38.3% 대 로컬 61.7%, 2015년 글로벌 38.1% 대 로컬 61.9%).
글로벌, 지역별, 국가별 및 분야별 전체 순위와 글로벌 톱 50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지표에 접속하려면 www.kantarworldpanel.com/brandfootprint를 방문하십시오.
